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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시애틀 추장
    일반서적 2021. 10. 5. 23:18

    https://www.youtube.com/watch?v=-ob75QBVsfE 

     

    연어가 돌아왔다 

    우연히 아메리칸 트러커  이야기를 들었다

    인디언들이 고조선의 후애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말갈족  마가 우가 저가 구가 

    우리나라도 귀걸이를 좋아하고 깃털을 좋아하는 민족이었다고 한다.

     

    인디언들의 이름도   맘에 든다...

    인디언들의 사전도 만약에 인디언 사전을 한국사람이 편찮했다면

    백인들이 한국사투리를 영어로 표기해서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의 사투리보다 더 억양이 세고 투박했을것 같다...

     

    인디언들은 영혼의 소리를 듣기 위해서 어른이 되기 전에 광야에 나가 대지의 소리를 듣는다고 한다.

    마음의 소리 자연이 들려주는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도시엔 소리가 너무 많다...

    지금 거실엔 냉장고 소리 시계소리 옆집에 티비소리

    내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가 없다....

    자연의 소리는 더욱이 들리지 않는다...

     

    인디언들은 모든 것을 대지의 어머니에게서 빌려 쓴다.

    그래서 다시 그대로 돌려드린다.

    어쩌면 이것이 자연보호이다...

    모든 동물들의 집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으로 돌아가는데 

    유독 인간이 만든 집은 자연으로 돌아가지도 않고 썩지도 않고

    지구를 망가트린다...

     

    시애틀 추장이 이시대에 군수가 되면 부정 부패는 없을것 같다..

    아마도 느린 마을을 만들어서 그 마을에 들어서면 모든 사람이 힐링이 될것 같다.

    마을 전체를 인디언 마을로 만들면 좋겠군....

     

     

     

    그나마 한옥이 괜찮은것 같은데 

     

    나중엔 한옥마을에 공원에서 낚시를 하고 농사 짖고 살고 싶은데

    맘에 맞는 친구들이랑  10채 정도 지어서 

    10채는 게스트 하우스로 사용하고 동물도 숲에서 자연스렇게 키우고 적당히 

    충분히 자연을 괴롭히지 않고 자급자족하며 살아갈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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